박 감독은 스웨덴 럭셔리 침대 브랜드 '카르페디엠베드' 국내 출시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신세계까사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카르페디엠베드를 독점 수입해 까사미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점에 쇼룸을 마련했다. 박 감독은 실제 카르페디엠베드 고객으로 대전과 서울 자택 두 곳에 각각 산도(Sando)와 하르마노(Harmano) 침대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제품 산도는 4000만대다. 박 감독은 "오랜 해외 생활로 인해 다양한 호텔에서 지내면서 침대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그만큼 침대를 까다롭게 고른다"며 "카르페디엠베드는 매트리스 경도부터 침구 감촉까지 나에게 딱 맞는 편안한 침대"라고 말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특별한 광고나 마케팅 없이 오직 제품력만으로 소비자의 인정을 받으며 큰 폭의 성장을 이룬 '카르페디엠베드'가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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