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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기도 공식 출범..도지사 취임식 키워드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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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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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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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맞손 신고식 취임식 초청장.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김동연 경기도지사 맞손 신고식 취임식 초청장.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민선 8기 경기도정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동연 경기지사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소통을 중시하는 김 당선인의 철학을 반영해 '맞손신고식' 형태로 색다르게 치러진다.

취임식에는 우수 정책제안자로 선정된 11명의 도민을 비롯해 정치, 사회, 복지, 문화, 예술, 종교,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1대 1 프리토킹을 통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도민 대담(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준비해 취임식 키워드인 소통·협력·헌신의 가치를 구현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사회는 반호영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맡는다.

최은순 인수위 기획재정분과 위원장은 "맞손신고식은 마주 잡은 손으로 서로 협력한다는 '맞손'과 도민의 명령을 받아 낮은 자세로 '신고'한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임기 4년 동안 도민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공복으로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취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취임식에 앞서 오전 8시 30분 청년과 노동자, 농민, 스타트업 대표 등 도민 대표자 10여 명과 함께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전 9시 광교 신청사로 출근해 도청 공무원 및 직원 대표와 인사한 뒤, 도지사 집무실에서 행정1·2부지사 및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인계·인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신임 경기지사로서 서명하는 제1호 결재는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으로 알려졌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가구 지원 등을 통한 민생 문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미다.

취임식 이후에는 우수 정책제안자와 선거기간 현장에서 만난 도민 등 50여 명과 함께 도청 25층 다목적홀에서 오찬을 갖는다. 이로써 모든 취임식 행사는 종료되고, 김 당선인은 오후부터 통상 업무에 들어간다.

새 도지사가 부임하면서 경기도 내 조직 명칭과 업무도 달라진다. 경기도 정무직 부지사 명칭이 4년 만에 '평화부지사'에서 '경제부지사'로 바뀐다. 이에 평화협력국과 소통협치국을 관장했던 민선 7기 평화부지사와 달리 민선 8기 경제부지사는 행정 1·2부지사 소관인 경제실, 도시주택실, 공정국, 농정해양국 등을 담당하게 된다. 평화협력국은 행정2부지사 밑으로 이관된다.

인수위 관계자는 "김 당선인은 취임 첫 날부터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민선 8기 도정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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