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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대출관리' 이용했더니…열에 아홉은 신용점수 하락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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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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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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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핀다
사진제공=핀다
데이터 기반 대출비교플랫폼을 운영하는 핀다는 자사 서비스 '나의 대출관리' 이용자 10명 중 9명의 신용도가 유지 또는 개선됐다고 30일 밝혔다.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대출내역을 한 눈에 보여주고 상환계좌를 연동해 상환계좌에 잔액이 충분한지, 부족한지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대출 관리 서비스다. 올해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이 본격화하며 총 324개 금융회사로부터 고객의 대출 관련 금융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핀다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0명 중 9명은 신용점수를 유지하거나 높였다.

특히 핀다를 활용해 여러번 대출을 갈아탈수록 고객 신용도가 더 올랐다는 게 핀다 측 설명이다. 대환대출 1회 이용 고객보다 2회 이용 고객의 신용점수 상승률이 7%P(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회에서 3회 이상으로 횟수가 늘어날 때는 신용점수 상승폭이 3%P 높아졌다.

핀다는 현재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과 '대환보장제' 파일럿 서비스로 대환대출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대환대출 진단 알림'은 핀다에서 대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 후,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지 안내해 주는 기능이다. '대환보장제'는 마이데이터를 연동한 고객이 올해 안에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지 못하면, 5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신용도를 개선해 개인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더 좋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대출관리와 신용점수 관리까지 포괄하는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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