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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산책로 '자라'·잠수교 '숭어'…물폭탄에 뭍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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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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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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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이 범람하며 산책로까지 올라온 자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분당 탄천이 범람하며 산책로까지 올라온 자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분당 탄천이 범람했다가 물이 빠지며 그 자리에 남은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분당 탄천이 범람했다가 물이 빠지며 그 자리에 남은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울과 수도권에 쏟아진 물 폭탄으로 도로와 산책로 등이 침수되면서 곳곳에서 물고기와 자라가 목격돼 시선을 끈다.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길거리에서 죽은 물고기와 자라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폭우에 불어난 물에 휩쓸린 물고기가 도로로 흘러 들어왔다가 물이 빠지면서 그 자리에 남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이 공유한 '현시각 탄천' 글 속 사진을 보면 산책로까지 떨리려 나와 있는 물고기가 확인된다. 또 다른 누리꾼은 "피난 나왔다가 물이 사라져서 당황한 자라"라며 분당 탄천 산책로에 올라와 있는 자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서울 잠수교에서는 숭어가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숭어는 과거에도 몇 차례 발견된 바 있다.

또한 이날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경기 수원 세류역의 지하통로가 물에 잠겨 출근길 시민들이 바지를 걷고 맨발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며칠 동안 폭우를 쏟아낸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이날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은 오전까지 강수가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지난 2011년 서울 한강 잠수교가 한계수위를 넘겨 물이 차오르자 숭어 한마리가 올라와 뛰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지난 2011년 서울 한강 잠수교가 한계수위를 넘겨 물이 차오르자 숭어 한마리가 올라와 뛰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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