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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주차비 비싸" 불만 쏟아지자…1만8천→1만2천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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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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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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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사진=뉴스1
레고랜드 /사진=뉴스1
강원 춘천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주차요금이 비싸다는 이용객 불만이 잇따르자 요금을 인하했다.

1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하루 주차요금은 이날부터 1시간 이내는 무료,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은 3000원, 2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은 6000원, 3시간 이상 4시간 미만은 9000원, 4시간 이상은 1만2000원을 받기로 했다. 다만 이번에도 경차나 장애인 차에 대한 할인 혜택은 추가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5월 5일 정식 개장한 레고랜드는 기존에도 1시간 무료는 같았지만, 이후는 시간에 상관없이 하루를 기준으로 1만 8000원을 부과했다. 레고랜드 이용시간을 고려하면 1시간 이내만 주차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냐는 지적이 일었다.

결국 다른 지역의 테마파크의 주차요금보다 비싸게 받는 데다 경차, 장애인 차 등에 주어지는 할인 혜택도 없어 이용객의 불만이 지속돼 왔다.
레고랜드가 인근 도로에 세워진 차에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였다. /사진=뉴스1
레고랜드가 인근 도로에 세워진 차에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였다. /사진=뉴스1
특히 최근 주차요금을 피하고자 인근 도로에 주차한 차량에 단속 권한이 없는 레고랜드가 주차 금지 스티커를 붙이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이에 레고랜드는 강원개발공사와 협의를 통해 이번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주차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해 요금을 조정했다"면서 "경차, 장애인 차 등 추가 주차요금 할인은 추가 논의를 거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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