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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토크]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이 미국 다녀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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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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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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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토크 /사진=머니투데이
핀토크 /사진=머니투데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한 생명보험업계 4위 신한라이프 출범이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했다. 전세계 우수 설계사들이 모이는 국제행사에 한국보험사 CEO(최고경영자)를 대표해 참석해 코로나19(COVID-19)로 위축됐던 해외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각국 우수 설계사들과 함께 영업 전략·지식도 공부했다고 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성 사장은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6월27일부터 6월30일(현지시간)까지 열린 '2022년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달러 원탁회의)에 VIP자격으로 참석했다. 국내 보험사 CEO 중 MDRT에 참석한 인사는 성 사장이 유일했다.

MDRT는 전 세계에서 실적이 가장 우수한 보험설계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 행사다. MDRT 회원이 된다는 건 설계사로서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다. 전 세계 70개국에 6만6000여명이 MDRT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65명이 한국 MDRT 협회 회원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에 대면 행사가 열리게 됐다.

이번에 신한라이프에서 30여명의 MDRT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미래에셋생명·교보생명·메트라이프생명 등에서도 MDRT회원들과 임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성 사장의 경우 지난해 랜디 스크리치필드(Randy L. Scritchfield) 미국 MDRT협회장과 화상 미팅을 진행했고, 당시 스크리치필드 협회장의 공식요청으로 이번 VIP 자격 방문이 성사됐다.

신한라이프는 능력있는 설계사들이 다수 배출되고 MDRT 회원도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신한라이프 내 MDRT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공부방을 운영하고, 유튜브 진행도 하면서 영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성 사장의 이번 미국 MDRT행사 방문도 신한라이프의 우수 설계사들을 독려하고 MDRT 문화가 회사 내에 주요하게 전파되기를 기대하는 목적이 컸다.

아울러 함께 VIP 자격으로 참석한 해외 보험사 CEO들과도 만나 선진보험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2~3년간 단절됐던 글로벌 네트워크도 다시금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사장은 "전세계적인 전자제품 전시회이자 행사인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보험 버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보험 영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배우는 정말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도 "신한라이프 소속 김경령 파트너가 올해 한국 MDRT협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국내 MDRT 커뮤니티 내에서도 신한라이프의 위상이 고취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성 사장의 이번 참석이 회사 내 우수 설계사 양성을 위한 분위기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 사장은 귀국과 동시에 신한라이프의 화학적 결합 노력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라이프는 현지 임금과 직급체계를 다루는 HR(인적자원관리) 통합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다.성 사장이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만큼 해당 이슈가 매듭지어 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사진제공=신한라이프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사진제공=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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