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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친구 만난다고 했는데…" 나무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된 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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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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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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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신노 리나(23·여)가 실종 2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트위터 갈무리
일본 여성 신노 리나(23·여)가 실종 2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트위터 갈무리
일본에서 20대 여성이 실종 2주 만에 나무에 묶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을 만나러 나갔다가 화를 당했다.

1일 재팬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도쿄 분쿄구에 사는 신노 리나(23·여)는 지난달 18일 오전 이바라키현 히타치오타시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신노 리나는 '아라노 리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성인 배우로 발견 당시 나무에 묶인 나체 상태였다.

앞서 지난달 5일 신노는 지인과 만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았다. 가족은 사흘 뒤인 8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신노의 행적을 좇다가 같은달 14일 산페이 히로유키(33·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히타치오타시에 있는 한 별장에서 산페이를 납치·감금 혐의로 체포했다. 이후 4일 뒤 경찰은 이 별장으로부터 약 1km 떨어진 숲길에서 신노의 시신을 찾았다.

산페이는 신노가 실종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인물이다. 두 사람은 신노가 집을 나간 지난달 5일 이바라키현 미토역에서 만나 산페이의 차량를 타고 별장으로 함께 이동했다. 산페이는 "신노를 별장에 데려가긴 했지만 나중에 인근 상점에 내려줬다"며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산페이와 신노는 지난 3월 트위터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아마추어 사진작가 촬영회에서 안면을 텄다. 당시 신노는 모델로, 산페이는 사진작가로 촬영회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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