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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불안에 파랗게 질린 비상장주 ...케이뱅크·루닛 4~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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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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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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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간 브리핑]

노란색 칸은 일반 투자자의 매수·매도가 자유로운 일반 종목
노란색 칸은 일반 투자자의 매수·매도가 자유로운 일반 종목
6월 다섯째주(6월27일~7월1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거래대금 상위 종목들의 가격이 대부분 하락했다. 일반 투자자 보호조치 시행으로 수급 불안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2일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에 따르면 6월 다섯째주 거래대금 상위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하락했다. 거래대금 1위 비바리퍼블리카 비상장 (52,000원 ▼3,000 -5.45%)는 전주대비 1.94% 떨어진 6만5700원, 4위 케이뱅크 비상장 (16,900원 0.00%)는 5.13% 하락한 1만4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게임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 비상장 (510원 ▲10 +2.00%)와 그린수소 에너지 기업 바이오엑스 비상장 (2,400원 ▲100 +4.35%)도 5% 넘게 하락했다. 상장일을 저울질하고 있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루닛 비상장 (50,000원 0.00%)도 같은 기간 4.84% 떨어졌다.

전날 시행된 일반 투자자 보호조치가 수급 불안을 가중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거래 비상장과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은 지난 1일 일반 투자자 보호조치를 시행했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의 혁신 금융서비스(금융 규제샌드박스)를 연장하는 대신 기업공개 강화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전날부터 일반 투자자들은 기업정보 공개에 동의하지 않는 비상장사들의 주식을 거래할 수 없다. 오직 전문 투자자에게 매도만 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가 자유롭게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는 일반 종목은 200여개에서 24개(서울거래 비상장 기준)로 확 줄었다.

매도 대상이 전문 투자자로 한정되면 일반 투자자의 가격 협상력은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국내 등록된 전문 투자자는 2만4365명으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회원 수의 50분의 1 수준이다. 게다가 전문 투자자 대부분은 증권사 딜러들을 통해 비상장주식을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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