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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주가 저평가 요인 오버행 이슈 해소 전망…목표가↓-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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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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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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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주가 저평가 요인 오버행 이슈 해소 전망…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이 4일우리금융지주 (12,400원 ▲100 +0.81%)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18% 하향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을 반영해 자본비용을 18.2%에서 22.3%로 상향하면서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지배순이익은 886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8% 상회할 전망"이라며 "추가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 NIM(순이자마진)은 1.57%로 전분기대비 8bp(1bp=0.01%) 상승할 것"이라며 "25bp 금리인상당 NIM이 5bp 개선되는 민감도를 가지고 있어 7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이후로 강한 NIM 상승세가 예상돼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 "한편 은행 원화대출금은 전분기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의외로 기업대출 부문이 타행에 비해 성장 속도가 조절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백두산 연구원은 "그룹 분기 대손율은 0.27%로 전분기대비 8bp 상승할 것인데, 미래경기전망 관련 추가 충당금전입액은 1230억원으로추정된다"며 "기존에 유예차주 등에 대해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한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충당금 관점에서 하반기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올해 2월과 5월에 도합 4.5%의 예보 블록딜 처분이 있었고, 한화생명도 6월에 잔여지분 3.2%를 블록딜로 매각했다"며 "예보 잔여지분 1.3% 매각은 3분기 내 유력하고 이 경우 완전 민영화가 달성되는데, 주가 저평가 요인이었던 오버행 이슈는 해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실적의 금리민감도가 높은 점과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는 점을 감안해 탑픽으로 새롭게 제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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