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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오픈한 탐앤탐스 필리핀 클락 공항점/사진제공=탐앤탐스 |
그 예로 중남부 필리핀의 경제, 문화 중심지인 세부 시티에 위치한 '88th 애비뉴점'을 들 수 있다. '88th 애비뉴점'은 카페가 일반 음식점을 제치고 메인 외식공간으로 자리잡은 필리핀의 문화를 고려하여 프리미엄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거대 경제특구 클락에 위치한 '탐앤탐스 클락점'이다. 면세구역 내 유일한 카페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클락 공항점'은 탐앤탐스의 개성이 돋보이는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탐앤치노를 비롯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프레즐과 허니버터 브레드는 한류 열풍을 타고 현지 고객들에게 힙한 먹거리로 통하고 있다.
최근 필리핀에 불어닥친 웰빙 열풍에 발맞춰 구성된 다채로운 티 메뉴와 달콤함을 선호하는 현지 입맛에 맞춘 초콜릿 아이스크림 허니브레드, 스위트 레드빈 브레드는 벌써부터 인기다.
탐앤탐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산림 리조트 단지에 '바기오 존 헤이점'을, 고급 호텔을 갖춘 해양휴양지에 '수빅 베이포트점'을, 그리고 교통이 편리하고 지역색이 잘 드러나 있는 위치에 '카가얀 데 오로점', '산 페르난도점', '다바오점'을 연내 오픈하여 필리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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