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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사업 대박나 돈방석" 주우재, 홍대 한학기 남기고 자퇴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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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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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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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사진=머니투데이 DB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사진=머니투데이 DB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6)가 대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주우재가 출연했다.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4학년 2학기 때 자퇴했다는 그는 "졸업을 앞두고 논문 작성 중이었는데, 졸업 전에 다른 걸 해보고 싶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했다. 대기업에서는 졸업생보다 재학생을 매력적으로 본다. 휴학하고 학생 신분으로 의류 사업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됐다"며 "돈방석에 잠깐 걸터앉았다. 부모님께 용돈도 드렸더니 휴학을 말리지 않으시더라"고 회상했다.

주우재는 "복학해야 하는 시간이 임박해서 졸업하려고 했다. 한 학기를 더 다녀야 했다"며 "하지만 졸업장을 따는 것보단 계속 사업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자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애를 잘 할 것 같다는 질문에는 "제가 '연애의 참견'이라는 프로그램을 오래 출연해서 연애를 많이 하고, 잘 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방송을 자세히 보면 제 역할은 헛소리하는 것 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우재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선 "제가 주도적이긴 하지만 컨트롤 당하기도 한다"며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오랜 기간 연애를 쉬고 있다. 20대 때는 10개 중에 하나만 꽂혀도 갔는데, 30대 중반이 넘어가니까 10개 중에 하나만 별로면 뒷걸음치게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방송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연애의 참견', '괴팍한 5형제'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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