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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요단강 구경했다"…정체 도로서 감속 않고 질주하는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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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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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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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포터 차량으로 인해 큰 사고가 발생할뻔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3초가 3분처럼 느껴졌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차주 A씨는 전날 가족과 함께 시골에 갔다가 귀가하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

A씨와 그의 블랙박스에 따르면 그는 동탄 고속도로 서오산 분기점 1차선에서 주행 중이었다. 도로에서 갑작스러운 정체가 시작됐다. 이에 A씨는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감속했다.

A씨는 곧바로 룸미러를 통해 빠르게 달려오는 포터 차량을 발견했다. A씨가 속도를 줄이자 포터 차량은 상향등을 깜빡인 뒤 빠르게 2차선으로 차선을 바꿨다.

이후 포터는 2차선에서 나란히 주행하던 소나타와 1차선에서 서행하는 A씨 차량 사이로 아찔한 주행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포터 차량은 소나타 차량의 옆면과 부딪히기도 했다. 다만 A씨 차량의 피해는 없었다.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한 A씨는 "요단강 구경했다. 포터가 저승사자 같았다"며 "가드레일 쪽으로 붙어서 가까스로 포터와 안 부딪힌 것 같다. 천운인 듯하다"고 밝혔다.

포터가 지나간 후 가슴을 쓸어내린 A씨는 "당시 목소리도 안 나오고 '제발 박지 마라'라는 생각만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포터 지나가고 나서 포터랑 소나타는 접촉이 있었는데, 다행히 포터가 전복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고는 정말 유감이지만, 급박한 순간에 포터 운전자가 핸들 조향을 잘해서 그런 것 같다"고 부연했다.

누리꾼들은 "제발 고속도로에서 전방 주시 좀 하자", "포터 운전자는 상향등 켤 시간에 브레이크나 밟아라", "포터는 감속을 전혀 안 했다", "정말 큰일 날 뻔했다. 하늘이 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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