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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측, 결국 SNS 광고 갑질 의혹 사과 "심각성 깨닫고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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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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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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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노제 / 사진=머니투데이 DB
안무가 노제 / 사진=머니투데이 DB
안무가 노제(본명 노지혜) 측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광고와 관련해 중소기업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5일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광고 관계자분들과 소속 아티스트 노제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다"며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한다.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끝으로 "관계자들과 아티스트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무가 노제 / 사진=머니투데이 DB
안무가 노제 / 사진=머니투데이 DB

앞서 지난 4일 한 매체는 3개 기업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노제가 SNS 광고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업체 측은 "게시물 1개에 수천만 원을 주고 계약했으나 요청한 날짜에 올라오지 않았다"며 "간곡한 호소 끝에 요청 기한이 수개월 지난 뒤에 게시물을 올렸지만, 그마저도 얼마 뒤에 삭제했다"고 지적했다.

또 노제의 SNS에는 중소 업체 아이템은 거의 없고 명품 브랜드 관련 게시물만 남아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당초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뉘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만~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해명에도 논란이 이어지자 이 같은 입장문을 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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