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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KT 공연사업 짊어진다…"매출 20% 이상, 공연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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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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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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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니뮤직
/사진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이 올 하반기부터 공연사업을 확대한다. KT그룹 내 산재된 관련 사업을 맡아 통합 운영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오프라인 공연의 확장은 물론 글로벌 진출까지 추진한다. 이를 통해 3년 내 지니뮤직의 사업 매출 20%를 공연사업에서 창출한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지니뮤직은 O2O(Online to Offline) 연계, 미디어 확장, 공연테크 신기술 등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공연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공연판권 확보를 위한 투자 △공연기획 제작 △공연티켓 판매 △공연 중계 송출 영역 등을 주요 사업목표로 삼아 기존의 지니 플랫폼 및 음원유통 사업과 시너지를 모색한다.

우선 온라인 실시간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에 공연 전후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기능을 더하고, 굿즈 판매와 다회차 예매 등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또 스테이지·올레tv·시즌(seezn) 등의 온라인 공연 채널과 오프라인의 연계를 추진한다. 예컨대 오프라인 공연 관람 후 올레 tv에서 VOD(주문형비디오)로 공연을 시청하는 방식이다. 또 올 상반기 해긴과 협업해 개최했던 메타버스 음악쇼를 고도화하고 XR(확장현실) 기술을 접목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공연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또 공연사업의 근간인 공연IP(지식재산) 확보를 위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규 공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IPTV 및 방송사 프로그램과 연계한 공연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오프라인 공연에 투자를 늘린다. 해외 오프라인 공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스테이지 플랫폼으로 공연을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특히 하반기 예고된 솔로 아이돌 강다니엘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뮤지션 공연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연 투자 및 IPTV 공연 VOD 운영은 KT, 온라인 중계는 지니뮤직 스테이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중계는 시즌으로 분산돼 있었지만, 지니뮤직이 그룹 내 공연사업 인력 및 투자 자산을 이관받아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주주사인 CJ ENM, LG유플러스와도 협업해 3년 내 지니뮤직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공연 사업을 통해 창출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박현진 지니뮤직 대표는 "공연사업이 지니뮤직의 성장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자산이 되도록 공연사업 전 분야에 걸친 밸류체인을 확대·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니뮤직 공연사업을 O2O, 미디어 플랫폼, 공연테크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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