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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고스, 유니콘 발굴 'UAM 글로벌 챌린지'서 최종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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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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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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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로비고스 CMO가 'UAM 글로벌 챌린지'에서 'UAM 물류 운송 플랫폼'에 대해 발표 중이다/사진제공=로비고스
이정현 로비고스 CMO가 'UAM 글로벌 챌린지'에서 'UAM 물류 운송 플랫폼'에 대해 발표 중이다/사진제공=로비고스
로비고스(Rovigos, 대표 김태용)가 최근 열린 'UAM 글로벌 챌린지'에서 최종 3개 기업으로 선정됐다.

'UAM 글로벌 챌린지'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는 대회다. 인천시,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스타버스트가 주관한다. 지난 2월 선발된 7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IR 발표를 실시, 최종 3개 기업을 선발했다.

로비고스는 물류 산업 특화 플랫폼 및 빅데이터·AI(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보유한 회사다. 업체 관계자는 "IR 발표에서 UAM과 물류를 융합한 'UAM 물류 운송 플랫폼'을 제안하고, 미래 물류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기술력과 경쟁력, 사업성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3개 기업으로 뽑혔다는 게 로비고스 측 설명이다.

'UAM 글로벌 챌린지' 최종 3개 기업은 미국, 유럽, 싱가포르, 두바이 등에서 열리는 국제 투자 유치 설명회에 참가하는 등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로비고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프랑스, 미국 등에서 국제 투자 유치에 나설 수 있는 기회와 비용을 지원받는다"며 "UAM 산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기업들과 NDA(기밀유지계약)·MOU(양해각서) 체결 등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UAM 산업은 아직 초창기여서 기술 개발과 많은 투자 및 관심이 필요하다"며 "로비고스는 'UAM 글로벌 챌린지' 이후 더욱 성장해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북미·중동 등에서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 등을 통해 국내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로비고스는 최근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하대학교가 주관하는 '프로젝트Lab 항공우주요소설계 경진대회'에서 항공우주공학과 박현우 팀장 외 5명과 '인공지능 UAM 맵 개발'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유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 미래 UAM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 성공적인 기술 실증화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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