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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메인콘텐츠 |
대회 개최 목적은 아프리카를 비롯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대회는 8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내 ▲선택형 맞춤 컨설팅 ▲스타트업 부스트업 캠프 ▲성과공유회 및 네트워킹 행사의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팀) 및 스타트업은 각각의 섹션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창업, 마케팅, 디자인 등을 선택해 컨설팅을 제공받고 해외 스타트업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마지막 섹션에 결선 심사와 함께 성과 공유회 및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되며 국내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자의 심사를 받는다.
선발된 예비창업자(팀) 및 스타트업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참여를 위한 항공권 및 체류비를 지원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진행 및 우수자에게는 창업장려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대회 운영을 맡은 메인콘텐츠 관계자는 "대회 선발자(팀)는 해외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행사에 참가함으로써 해외시장 검증과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게 된다"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이 더 넓은 시장으로의 도전으로 글로벌 창업 실현의 기회를 놓지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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