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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원모 부인 尹 순방 동행에 "수행원 신분, 특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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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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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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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대통령실이 3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자료를 살피는 윤 대통령과 그를 지켜보는 김 여사의 모습. (대통령실 제공) 2022.7.3/뉴스1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대통령실이 3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자료를 살피는 윤 대통령과 그를 지켜보는 김 여사의 모습. (대통령실 제공) 2022.7.3/뉴스1
대통령실이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부인 A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동행했다는 보도에 "특혜나 이해충돌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대통령실은 5일 '인사비서관 부인 보도와 관련한 대통령실 입장'을 내고 "A씨는 오랜 해외 체류 경험과 국제행사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순방 기간 각종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았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민간인 자원봉사자도 순방에 필요한 경우 '기타 수행원' 자격으로 순방에 참여할 수 있다"며 "A씨는 기타 수행원 신분으로 모든 행정적 절차를 적법하게 거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장에 필수적인 항공편과 숙소를 지원했지만 수행원 신분인데다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은 만큼 특혜나 이해충돌의 여지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했다.

이날 동아일보는 A씨가 윤 대통령의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동행하고 대통령 전용기를 통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공식 직책이 없는 기업인 출신 민간인 A씨가 대통령 전용기 등을 이용해 대통령 부부의 외교 일정을 지원하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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