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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넥신 출시 30주년··· 누적매출 4833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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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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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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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기넥신이 발매 30주년을 맞았다. 5일 판교 에코랩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SK케미칼 전광현 사장 (사진 좌측 4번째)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 기넥신이 발매 30주년을 맞았다. 5일 판교 에코랩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SK케미칼 전광현 사장 (사진 좌측 4번째)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SK케미칼
혈액순환·인지장애 개선제 기넥신에프(이하 기넥신)가 은행잎 추출 의약품 가운데 최초로 발매 30주년을 맞이했다.

SK케미칼은 판교에 위치한 본사 에코랩에서 기넥신 발매 3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광현 SK케미칼 사장, 김정훈 파마(Pharma) 기획실장,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그간 기넥신이 거둔 성과를 조명했다.

기넥신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지난 30년 간 20억정 이상 판매됐고, 2021년 기준 누적 매출액은 4833억원을 기록한 SK케미칼의 스테디 셀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기넥신은 지난해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38%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기넥신은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1991년 12월 국산 혈액순환개선제 최초로 독일, 미국, 아르헨티나 등 3개 국가에 수출됐다. 특히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를 처음 개발한 독일에도 기넥신을 수출했다. 1992년 국내 발매 첫 해에 국내 매출 100억을 돌파한 첫 번째 국산 의약품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김정훈 SK케미칼 파마 기획실장은 "기넥신의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30년 동안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혈액순환 개선에 이어 인지기능 개선 시장에서도 공고히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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