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스파링 강요 친구 따로 있다…남주혁은 말려"…동창생들 '학폭' 반박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42,012
  • 2022.07.06 14:4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배우 남주혁.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남주혁.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남주혁이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에게 스파링(sparring)을 강요하고 휴대전화 유료결제를 강제 진행했다는 폭로와 관련, 해당 폭로 내용의 당사자가 남주혁이 아닌 다른 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SBS연예뉴스는 남주혁과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동창생들이 남주혁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주혁과 고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는 A씨는 "언론에 나온 대로 스파링을 했고, 선생님의 휴대전화로 유료결제를 해 학교를 뒤집은 친구(B씨)는 따로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폭로 내용의 당사자 B씨는 학창 시절에 같은 반 애들과 치고 받기도 하고, 수업시간에도 과장된 행동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B씨가) 부임한지 1년 된 한국사 선생님의 수업 때는 '뭐라는 거야, XX'이라고 욕을 한 사건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 사건으로 한국사 선생님이 충격을 받고 휴직까지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남주혁은 주로 B씨를 말리는 쪽이었다"고 부연했다.

또 다른 동창생 역시 "B씨가 선생님한테 욕을 한 건 누가 봐도 잘못한 행동이었는데 (반에 있는) 모두가 B씨와 엮이기 싫어했다"며 "B씨가 덩치도 크고 싸움도 잦아서, 그나마 키가 크고 운동도 잘했던 남주혁이 (문제 행동이 있을 때) 말리는 편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하루는 B씨가 남주혁에게 들이받았고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싸움은 곧 끝났는데 B씨가 자존심이 상했는지 하루 이틀 학교를 안 나왔다"며 "남주혁의 행동이 잘못됐으면 선생님들이 무슨 조치를 취했을 텐데, 전후 사정을 아니까 서로 싸운 걸로 이해하고 끝났다"고 덧붙였다.

배우 남주혁이 지난 2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남주혁이 지난 2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앞서 남주혁은 두 차례에 걸쳐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제보자들은 남주혁이 학창 시절에 일진 무리와 어울리며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스마트폰을 가져가 마음대로 사용했고, 원하지 않는 스파링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관련 내용을 배우(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난달 24일 첫 번째로 학폭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와 최초 보도 매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남주혁의 학폭 의혹을 반박하는 동창생의 글이 각각 올라오기도 했다. 또 최근 남주혁의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 2명도 실명을 밝히고, 남주혁의 학폭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옹호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보조금 1000만원 못 줘"… 선물만 받고 현대차 쏙 뺀 바이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