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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100% 이유 있었네…삼성전자,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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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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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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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모습./사진=뉴스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모습./사진=뉴스1
삼성전자 (60,000원 ▼800 -1.32%)가 올해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규모를 달성했다. 오는 8일 메모리사업부를 비롯해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MX(모바일경험)사업부 등이 최대 한도인 기본급 100%의 성과급을 받는 배경이다.

삼성전자는 7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2년 2분기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상대로 실적을 거둔다면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총 154조7800억원으로 집계된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 이전 최고 기록이였던 지난해(129조600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한다.

영업이익은 올해 상반기 총 28조1200억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30조5100억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지난해 14조5936억원과 비교하면 92.6% 늘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호실적을 토대로 오는 8일 임직원들에게 목표달성 장려금(TAI·옛 PI)을 지급한다. TAI는 삼성전자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한다.

DS(반도체) 부문의 경우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사업부 등이 상한인 100%를 받을 예정이다.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은 MX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 TV사업을 담당하는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등이 100%를 지급 받는다. 이들 사업부는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당초 계획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생활가전사업부는 62.5%를 책정 받았다. 사업부 중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여파로 전자제품 수요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데다 공급망 불안, 물류비 상승 등 영향까지 겹치면서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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