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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SK하이닉스 2%대 강세...악재 속 반도체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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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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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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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SK하이닉스 2%대 강세...악재 속 반도체 '선방'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도 동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60,200원 ▲300 +0.50%)는 전일대비 1700원(3.10%) 오른 5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93,300원 0.00%)도 전일대비 2.82% 상승한 9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매출이 77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4% 늘었다고 공시했다.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8%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 대비로는 1%, 0.85%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매출액 77.2조, 영업이익은 14.6조원이었다. 시장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한 가운데 소폭 하회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반도체 부문에서만 1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분기 전체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 악재가 겹쳤지만 반도체 부문은 여전히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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