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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LINC 3.0 사업 출범에 따른 업무 추진 및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단 구성원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LINC 지원 사업 후 취합한 참여 학과 교수들의 의견을 피드백했으며, 센터별 토론은 물론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교무처 업무회의를 열었다.
센터별 주요 논의 사항은 △예산 변경 요청 및 사업비 부적정 집행 사례 △창업교육-보육-사업화 등 창업 단계별 사업 진행 계획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 운영 계획 및 핵심 성과지표 달성 방안 △주요 사업 추진 일정 및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 공모 △학과 LINC 수요조사 현황 및 주요 사업 보고 등으로 구성됐다. 중앙공동기기센터 구축 및 장비 이전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조영삼 LINC 3.0 사업단장은 "우리 사업단은 우수한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성과를 향후 사업단 업무 수행에 적극 활용하겠다. 전국 최우수 LINC 3.0 사업단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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