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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주목해야 할 신인그룹들, ATBO-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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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진 기자 iz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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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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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O,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ATBO,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케플러, 트렌드지, 하이키, 엔믹스, 아일리원, 유나이트, 르세라핌, 클라씨, TNX, 블랭키, 라필루스, 아이리스(데뷔순) 등. 올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들이다. 언급하지 못한 이들을 차치하더라도 그 수가 이미 엄청나다. 이들 중에는 데뷔와 동시에 제법 좋은 성과를 거둔 그룹도 있고, 아직 빛을 보지 못한 팀도 있다. 데뷔 동기뿐 아니라 기성 그룹들과도 경쟁해야하니 업계에선 빛을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말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을 보는 팀은 꼭 있다.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정도가 사막에서 바늘을 찾은 올 상반기 주역들이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하반기에도 새로운 그룹들이 줄줄이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하반기 데뷔전을 가장 먼저 장식하는 그룹은 보이그룹 ATBO와 걸그룹 첫사랑(CSR)이다. 두 팀은 공교롭게 데뷔일도 같다. 오는 27일 동시 데뷔한다. 지극히 트렌디한 이름의 ATBO와 지극히 한국적인 이름의 첫사랑. 알쏭달쏭하게도 느껴지는 두 그룹이 각자 어떤 색깔로 데뷔전을 치를지 궁금증이 모인다.


ATBO는 에이핑크, 더보이즈, 빅톤, 위클리를 배출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연예 기획사 IST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팀이다. 카카오TV-MBN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선발한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으로 이뤄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At the Beginning of Originality'의 약자로 그들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가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데뷔 미니 1집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콘셉트로 독자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데뷔 타이틀곡은 'Monochrome(Color)(모노크롬)'이다.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그루브 넘치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 라인과 힘있는 챈트,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라는 게 소속사의 전언. 특히 멤버 오준석과 배현준이 랩메이킹을 직접하며 진정성까지 녹였다.


방송을 통해 입증된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비주얼은 ATBO 데뷔에 더한 기대감을 모은다. 데뷔도 전에 적지않은 팬덤을 형성하며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자신들만의 색을 강조한 만큼, 어떤 유니크함으로 세상을 ATBO의 음악으로 물들일 지 주목된다.


첫사랑, 사진제공=팝뮤직
첫사랑, 사진제공=팝뮤직


첫사랑은 윤상, 클래지콰이, 스웨이 등 아티스트풍이 강한 이들이 소속된 팝뮤직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이미 상반기에 데뷔한 아이돌 상당수가 걸그룹인 만큼 확실한 경쟁력이 필요한 상황. 첫사랑이 택한 전략은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7명 멤버 모두가 17세 동갑이라는 점과, 크러시로 고정됐던 최근 걸그룹 콘셉트에서 소녀시대, 여자친구를 잇는 '파워 청춘'을 다시 꺼내들었다는 점이다. 차별화된 틴(TEEN) 케미와 흥미로운 테마로 가요팬들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돌 커뮤니티에서도 일찌감치 이들에 대한 적잖은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여자친구 이후로 쉽게 볼 수 없었던 '파워 청순'의 반가운 귀환이라는 점이 가요팬들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청순 계보를 잇는 Z세대 17세 소녀들이 데뷔 미니 1집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를 통해 어떤 방향성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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