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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와이즈디큐',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수준평가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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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와이즈디큐',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수준평가 대응 강화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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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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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 이제동)이 '2022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완벽히 대비하고자 데이터품질 관리 도구인 '와이즈디큐'(WiseDQ)를 리뉴얼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취득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의 적정한 품질 수준을 확보하고 개방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가 2016년부터 평가를 시작해 해마다 그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와이즈디큐'는 '2022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진단 도구로, '데이터관리체계'와 '데이터 값 관리', 2개 영역의 10개 지표에 대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표준 확산, 구조 안정화, 오류 진단 및 결과 조치 등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의 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또 진단별 결과 정보를 일원화하고 결과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등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갖췄다.

고운산 위세아이텍 제품개발센터장은 "최근 디지털플랫폼 정부가 출범하며 정부 부처가 관리하는 데이터의 품질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현재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신뢰할 수 있고 사용이 편한 데이터품질 도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와이즈디큐'는 품질관리 수준평가를 위한 맞춤형 진단 기능과 결과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을 탑재해 고품질 공공데이터 확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위세아이텍
사진제공=위세아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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