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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크는 만큼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큰다…수혜 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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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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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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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전기차 크는 만큼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큰다…수혜 볼 기업?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7월 마지막주 베스트리포트는 3건입니다.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의 '전기차가 폐차되면 배터리는 어디로 갈까요?'(코스모화학)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의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시대에'(엑셈)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의 'K-POP 의 구조적 성장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산화티타늄 제조사에서 이차전지 전문기업으로


전기차 크는 만큼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큰다…수혜 볼 기업?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은 코스모화학 (46,700원 ▼50 -0.11%)이 본업인 이산화티타늄 제조뿐 아니라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 진출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코스모화학은 백색안료인 이산화티타늄과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유일 기업입니다.

이산화티타늄은 플라스틱, 도로, 고무 등 실생활에 쓰이는 무기화합물로 코스모화학이 국내 시장에서 70%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코스모화학은 황산코발트 산업을 기반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도 진출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윤 연구원의 분석입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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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공급 확대 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 범용 안료시장은 축소 중이나 특수용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등 전자재료 수요 증가와 맞물려 2024년까지 연평균 4.5%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

코스모화학은 특수용 제품에 집중해 현재 일반용 70%, 특수용 30% 생산구조에서 특수용의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수용은 일반용 대비 고단가의 제품으로 70% 생산 비중 가정 시 마진율 10%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개화에 주목한다. 코스모화학의 리사이클링 사업은 폐배터리로부터 니켈, 코발트 등을 추출해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향으로 공급하는 구조다.

지난해 300억원 규모의 사업투자 발표 후 올해 6월 159억원의 탄산리튬 설비투자를 추가 발표했다. 내년말 증설 완료 시 니켈 4000톤, 코발트 2000톤, 리튬 1000톤 규모의 연간 생산량을 확보하게 된다. 현재 가격 기준 약 2500억원 수준의 추가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


빅데이터 산업 성장에 '디지털 플랫폼 정부' 공약 수혜까지


전기차 크는 만큼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큰다…수혜 볼 기업?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DB 성능관리 솔루션 기업 엑셈 (4,850원 ▲40 +0.83%)이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주력 제품인 맥스게이지를 비롯해 통합 어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 인터맥스 등의 매출 확대가 예상되는 데다 현 정부의 주요 공약에 따른 수혜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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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펜데믹으로 촉발된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산업 성장으로 IT 환경이 고도화되고 있다. IT 인프라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엑셈에 대한 수혜가 이어진다.

여기에 윤석열 정부가 주요 공약이자 핵심 국정과제로 '세계 최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추진하고 있어 공공 데이터 생태계 조성, 데이터 경제 전환에 따른 수혜도 전망된다.

엑셈은 다양한 솔루션을 다수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유기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크로스 셀링 등을 통해 솔루션 전반에 걸쳐 성장이 지속되는 추세다. 최근 3년 동안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올해와 내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 또한 2019년 18.3%에서 2021년 26%로 증가했다. 2023년에는 3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 주가는 성장성 및 동종 기업 대비 저평가된 상황이다.


경기 무관한 K팝 글로벌 팬덤 확장세…30배 이상 멀티플 가능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BTS(방탄소년단)가 19일 서울 용산 하이브에서 위촉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BTS(방탄소년단)가 19일 서울 용산 하이브에서 위촉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9.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K팝 기획사가 아이돌 산업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를 통해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에서는 북미에서 팬덤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 Ent.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차선호주는 에스파, NCT 등 그룹의 글로벌 팬덤 확장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수준이 있는 에스엠 (107,200원 0.00%)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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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K팝 아티스트들의 일본·미국 내 음반 판매량 성장으로 미루어 볼 때 이들의 글로벌 팬덤 확장은 경기와 무관하게 지속 중이다. 올해 40만장 이상의 체급으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에 이어 2023년까지 회사당 연간 1~3 팀의 대규모 신인 모멘텀이 대기 중이다.

뿐만 아니라 팬플랫폼 고도화 또는 출시로 팬경험 디지털 확장 시도가 추후 수익 구조로 연결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유동성 축소 구간임에도 K팝 기획사들이 2018년 평균 P/E(주가수익비율) 배수인 30배 이상의 멀티플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K팝 그룹들의 팬덤 확장은 SNS, 스포티파이 데이터는 물론이고 팬덤의 가장 직관적인 과금 지표인 앨범 판매량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2020년 이후 고성장을 지속 중인 앨범 판매량은 올해 상반기 3495만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를 기록했다.

상위권 아티스트들의 고성장과 신인 걸그룹들의 높은 데뷔앨범 판매량이 눈에 띈다. 특히 신인 걸그룹들의 40만장 이상의 데뷔 앨범 판매량은 과거와는 체급이 달라진 K팝 시장의 규모를 보여준다.

국내 앨범 차트에서의 성과보다 놀라운 것은 글로벌 차트에서의 성과다. 글로벌1, 2위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도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 상반기 TRASS 음반 수출 금액 비중의 각각 43%, 16%를 차지한 일본과 미국에서 K팝 팬덤 확장의 신호가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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