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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분양 앞둔 '과천자이' 20억대 첫 실거래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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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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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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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여파 제한 과천 20억대 거래 잇달아

과천자이 전경/사진제공=GS건설
과천자이 전경/사진제공=GS건설
서울 강남 핵심 지역 뿐 아니라 과천 등 일부 경기도 지역도 2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는 가격 방어가 되고 있다. 애초 대출이 안 되기 때문에 금리 인상 영향이 제한적이고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시장 침체에도 국민평형 20억대 거래 이어져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별양동 '과천자이' 전용 84㎡가 지난달 16일 2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첫 실거래 가격이다. 입주권이 19억원 안팎에서 거래된 적은 있으나 최근 부동산 침체기에도 20억원대에 매매가 형성됐다.

경기도에서 30평대 매매가격이 20억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4월이 처음이다. 시장이 본격적인 거래 절벽기에 들어가기 직전으로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가 20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거래가 끊어지고 올해 전체적으로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경기도 과천은 가격 방어를 하고 있다.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84.99㎡는 올 4월 2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는 올 6월 21억원에 팔렸다.

과천은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아서 '준강남'으로 불린다. 이같은 지리적인 특징도 있지만 이미 시세가 15억원이 넘어 대출이 안되는 고가 시장이고 향후 신규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가격 방어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자산가들은 대출과 금리 인상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서울 서초구와 강남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고가 시장이면서 공급 보다 수요가 높은 지역을 선호한다"면서 "과천은 앞으로 추가로 공급될 물량이 거의 없고 20억원이 넘는 고가 시장이기 때문에 침체기에도 가격 방어가 더 잘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과천자이 전용 84㎡ 실거래 가격이 20억원을 넘어서면서 오는 4일 무순위 일반청약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과천자이는 위장전입 등 부정청약으로 계약이 취소된 12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전용 59㎡ 8억2181만~9억2052만원, 전용 84㎡ 9억8224만원으로 당첨 즉시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과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100% 추첨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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