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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맞고 살지, 천박해"…김부선, 딸과 충돌한 낸시랭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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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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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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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왼쪽)과 이루안./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김부선(왼쪽)과 이루안./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김부선(61)이 방송에서 자신의 딸 이루안(34)과 갈등을 겪은 낸시랭을 공개 비난했다.

김부선은 3일 페이스북에 "낸시랭 본명은 뭐냐. 이 여자는 내 딸에게 개인 감정을 구역질나게 막 배설한다. 대단하다 시랭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영상에는 김부선의 모습 대신 반려견을 향해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그는 "엄마 딸, 아까 TV에 나왔잖아? 그런데 막 운다. 속상하다. 저 낸시랭 이상한 애는 직업이 뭔지 모르겠다"고 낸시랭을 직접 언급했다.

이어 "몇 년 전 낸시랭이랑 생방송에 나오라고 했는데 내가 거절했다. 그 앙심으로 낸시랭이 내 딸한테 인신공격을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는 첫 탈락자를 결정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김부선의 딸이자 배우인 이루안은 팝 아티스트 낸시랭에게 왜 자신을 탈락 후보로 뽑으려고 했는지 물었다.

낸시랭은 "내가 언니지 않냐. 처음 만났을 때 같은 여자라서 반가웠다. 그런데 내가 먼저 인사 했는데 멀찌감치 뒤에 앉아 있더라. '내가 배우 선배였어도 이랬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루안은 "일부러 말 안 걸었다. 하루 이틀 정도 지켜보고 싶었다. 건방진 게 아니다"며 "사람마다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다. 왕따 당하는 기분"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사진=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김부선은 해당 장면을 보고 감정이 상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나이 어린 사람이 먼저 인사하고 윗사람을 대접해야 하는 거냐. 그거 아니지 않냐. 나이는 어려도 인격은 똑같다"며 "인사 안 했다고 내 딸을 울렸다. 나는 후배들한테 먼저 인사한다. 쑥쓰러워서 먼저 못 할 수 있으니까. 내 딸도 그랬을 것"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낸시랭은 수영복에 하이힐 신고 이상한 고양이를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 골 때리는 애"라며 "내 딸을 왕따 시키는 건 개인적 감정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인사하면 안 되냐. 얼마나 저렴하고 천박한 인식이냐. 꼰대들이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딸이 우는 걸 보고 흥분했다. 딸이 나오는 방송을 매주 봤는데, 내 딸은 아주 정직하다. 배가 고파도 만두 절반을 나눠주더라. 그런데 낸시랭은 유치하다"고 공개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럽 여행할 때 한국 여자들이 도깨비처럼 화장하고 다녀서 역겨웠다. 낸시랭도 실내에서 게임하는데 일본 게이샤처럼 화장을 떡칠하고 빨간 루즈를 바르고 남자 출연자들한테 귓속말하더라. 같은 늙은 여자로서 부끄럽다. 낸시랭 대단하다"고 비꼬았다.

끝으로 "너 낸시랭 말조심해. 알았어? 싸가지 없는 계집애 같으니라고. 니 까짓 게 뭔데 인사 안 해서 기분 나빴다고 애를 왕따 시켜서 빼려고 하냐. 그러니 맞고 살지 이 X아"라고 맹비난했다.
/사진=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사진=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김부선은 해당 영상을 올리며 "낸시랭은 직업이 뭐냐. 이 여자 꿈에서 볼까 무섭다. 내 새끼 우는 거 보고 화 났다"며 "욕해서 죄송하다. 방송에서 우는 사람 진상이라고 했던 딸이 펑펑 울어서 저도 울었다"고 적었다.

한편 이루안은 과거 '이미소'라는 이름으로 꾸준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보리울의 여름'(2003), '여고괴담5'(2009), '남과 여'(2016),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 '초인시대'(2015), '리턴'(201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지난 6월 '이루안'으로 개명한 소식을 알렸다. 이루안은 개명 이유에 대해 "몇 년 전 시끄러운 일을 겪고 나서 인터넷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니 속상한 기사들이 너무 많더라"며 "배우 경력이 더럽혀진 기분이었다. 새 출발 의미로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루안은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는 인생 역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상금 최대 4억원을 두고 벌어지는 9박10일간의 치열한 입주자 8명(이루안, 낸시랭, 지반, 조선기, 서출구, 김보성, 장명진, 이시윤)의 전쟁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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