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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뒤덮은 젖은 텐트…"애들은 어디서 놀아" 쏟아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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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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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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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텐트를 말리기 위해 놀이터 미끄럼틀과 그네에 텐트를 걸어둔 모습/사진=보배드림
자신의 텐트를 말리기 위해 놀이터 미끄럼틀과 그네에 텐트를 걸어둔 모습/사진=보배드림
누군가 자신의 텐트를 말리기 위해 놀이터 미끄럼틀과 그네에 텐트를 걸어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캠핑 민폐들 이건 선 넘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놀이터 그네를 둘러싼 안전 펜스에 텐트가 넓게 늘어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전 펜스와 그넷줄에는 텐트를 고정해놓으려고 한 듯 줄이 감겨 있었다. 지붕이 덮인 미끄럼틀 위에도 진회색 텐트가 걸려 있었다.

작성자는 "자기 텐트를 말린다고 누군가 놀이터에다 걸어뒀다"며 "다른 아이들은 어디서 놀아야 하나"라고 탄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젖은 텐트를 말릴 때는 자기 차 지붕 위에 얹어서 말려야 한다", "관리 사무소에 얘기해서 바로 정리해야 한다", "민폐 중 상민폐", "피해 주기 싫어서 흙바닥 되는 거 감수하고 거실에서 말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바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주차장·옥상 등 주거 시설 내 공용 공간에서 텐트를 설치해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잇따라 전해진다. 지난달 23일에는 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 구역에 텐트를 설치한 사진이 공개되며 공분을 샀다. 지난 6월 말에는 한 누리꾼이 빌라 옥상에 이웃이 텐트를 치고 이불과 선풍기를 갖다놓는 등 살림을 차렸다고 호소했다.

지난달 23일 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 구역에서 텐트를 설치한 사진이 공유됐다./사진=보배드림
지난달 23일 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 구역에서 텐트를 설치한 사진이 공유됐다./사진=보배드림
 지난 6월 말에 한 누리꾼이 빌라 옥상에 이웃이 텐트를 치고 이불과 선풍기를 갖다놓는 등 살림을 차렸다고 호소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6월 말에 한 누리꾼이 빌라 옥상에 이웃이 텐트를 치고 이불과 선풍기를 갖다놓는 등 살림을 차렸다고 호소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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