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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다섯 개"...코로나 뚫고 3년새 매출 50%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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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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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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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옥 (주)장수산업 대표이사./사진=중진공 제공
장순옥 (주)장수산업 대표이사./사진=중진공 제공
코로나19(COVID-19) 위기 속에서도 3년 사이 매출액을 무려 50% 가까이 늘리며 5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한 중소기업이 있다. 바로 "별이 다섯 개"라는 광고로 유명한 돌침대 전문 브랜드 ㈜장수산업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장수산업은 '장수돌침대'를 생산하는 회사다. 천연석재를 이용해 다양한 사이즈의 돌침대를 비롯해 돌소파, 온열매트, 각종 헬스케어 제품 등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매출을 늘려 2018년 353억원에서 2021년 520억원으로 매출액을 끌어올렸다. 지금은 장수돌침대를 기반으로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장수산업 성장의 배경에는 장순옥 대표이사의 철학이 깔려있다. 장 대표는 회사 구성원 개인의 역량강화와 성장이 중요하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CEO(최고경영자) 글로벌리더십 아카데미'가 그 중 하나다. 장수산업은 중진공의 이 프로그램에 2017년부터 꾸준히 참여 중이다.

이 같은 임직원 역량강화와 교육에 대한 의지를 인정받아 장수산업은 올해 중진공의 '연수원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돼 연수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았다.

연수원 패밀리기업은 HRD(인적자원개발) 투자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중진공이 발굴해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하는 제도다.

장수산업은 올해 7월부터는 5개월 간 전사원이 참여하는 기업혁신 사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원도 태백 소재 중진공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중진공 연수원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진공은 교육인프라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교육·훈련을 연수사업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매년 5만명 규모의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고, 최초 1982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개원한 이래 누적 교육생만 160만명에 이른다. 안산 연수원 외에도 중진공은 전국적으로 5곳에서 연수원을 운영 중이다.

중진공은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교육인프라 투자와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총 교육생 5만976명 중 기술연수를 1만5688명에게 실시해 스마트제조 분야 연수를 집중 지원했다.

장 대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출시와 서비스 개선으로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매출이 증가하는 등 기업은 성장하고 있으나 성장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강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직무·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연수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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