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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강원공장서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집회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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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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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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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조합원 5명이 강원공장의 유일한 출입구인 하이트 다리에서 홍천강으로 뛰어내렸다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되기도 했다. /사진= 뉴시스
지난 4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조합원 5명이 강원공장의 유일한 출입구인 하이트 다리에서 홍천강으로 뛰어내렸다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되기도 했다. /사진= 뉴시스
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 (26,500원 ▼600 -2.21%) 강원공장 정화조에서 4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뉴스1, 경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분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직원 40대 A씨가 정화조에 빠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공장 인근 노조 농성 현장에서 대기 중이었던 소방관들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A씨의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 소속 노조원들의 농성 상황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협의해 A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화물연대본부는 지난 2일부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기름값 급등에 따른 운임 30% 인상 △고용 승계 및 고정 차량 인정 △공병 운임 인상 △공차 회차 시 공병 운임 70% 공회전 비용 제공 △차량 광고비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운송트럭에 돌을 던지는 등 일부 충돌이 있었고, 경찰관 2명이 날아온 돌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기도 했다. 지난 4일엔 조합원 5명이 하이트 다리에서 홍천강에 뛰어내렸다 구조되기도 했다. 전날에는 화물연대 조합원 12명이 하이트진로 물류차량 이동을 방해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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