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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인데, 어떻게 그걸... '홀란드' 본인도 이해 안 가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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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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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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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사진=AFPBBNews=뉴스1
엘링 홀란드.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맨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22)가 자신의 실수를 되돌아봤다.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의 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홀란드는 지난 리버풀전 실수를 자신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올 여름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의 공식 데뷔전을 끔찍했다. 맨시티는 지난 달 31일 리버풀과 커뮤니티실드 맞대결에서 1-3 완패를 당해 우승을 내줬다. 당시 홀란드는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오히려 홀란드는 후반 추가시간 상대 골문 바로 앞에서조차 홈런을 날리는 어이없는 슈팅을 기록했다. 이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홀란드는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를 통해 "돌이켜보면 '어떻게 거기서 놓쳤지'라고 생각한다"고 당시 실수를 자책하면서도 "이런 일은 아마도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이것이 축구다. 하지만 이런 실수는 다음 경기에서 득점을 하거나, 무언가 하고 싶은 일종의 계기가 된다"며 훌훌 털어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홀란드는 "공격수라면, 경기에 들어갈 때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경기 놓쳤던 실수에 대해 생각하며, 다음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항상 갈구하며 경기에 나서야 한다. 3골을 넣었든, 0골이든, 한 동안 득점이 없더라도, 그 전에 일어난 일은 중요한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노르웨이 출신의 홀란드는 모두가 인정하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도르트문트(독일) 등에서 뛰었던 그는 '괴물 공격수'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위력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시즌 전 소속팀 도르트문트에서 부상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리그 24경기 출전해 22골 7도움을 몰아쳤다.

이에 올 여름 처음 EPL 무대에 도전하지만, 벌써부터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평가받는다.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30·토트넘), '이집트 왕자'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홀란드이지만, 그의 또 다른 무기는 '골을 더 넣겠다'는 승부욕이다. 홀란드는 "두 골을 넣어도 똑같다. 나는 더 넣고 싶다"고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오는 8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홀란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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