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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비자 접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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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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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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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식자재 활용한 로컬 푸드트럭존, 신진 디자이너 캐릭터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월드 푸드트럭 테마존.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푸드트럭 테마존.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가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청년 사업가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고 7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캐릭터 팝업 스토어를 열어 중소 브랜드와 소비자 접점을 키우고 테마파크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 '푸드트럭 테마존'이 들어선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푸드트럭 테마존은 지역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푸드트럭 존에선 △대구 와룡시장 식자재로 만든 '와룡총각'의 '한돈 능이버섯 수제 떡갈비' △제주 해녀가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주재료로 한 '우무'의 '우도땅콩쿠키' 등 식음료를 판매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참여 브랜드 특성과 테마파크 고객 감성에 맞춰 푸드트럭을 직접 디자인했다"며 "1회용 타투 이벤트 등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월드 크림 팝업스토어.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크림 팝업스토어.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선 8월31일까지 각종 캐릭터 상품이 모인 '크림(C★Ream)'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지난달 롯데월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코로나19(COVID-19)와 높은 임대료로 유통·판매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 콘텐츠 기업 및 신진작가들에게 판매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팝업스토어엔 콘진원의 '2022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 지원한 23개 신진 캐릭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나 인스타툰으로 인기를 끄는 캐릭터를 인형, 문구류, 생활용품 등 200여종의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캐릭터 별로 개별 부스를 마련해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 구경할 수 있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중소 기업과 협업해 동반성장·상생경영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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