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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아파트 거래량 둔화 쇼크...2분기 실적 부진-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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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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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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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아파트 거래량 둔화 쇼크...2분기 실적 부진-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한샘 (44,650원 ▼700 -1.54%)에 대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 둔화로 2개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장동력이 되는 모든 부문에서 역성장을 보였다며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하향조정하고 목표가도 6만원으로 내렸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2분기 매출액은 50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0% 감소,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 대비 7.1% 하회했다"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2% 줄어 컨센서스 영업이익 127억원을 83%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2개 분기 연속 어닝 쇼크는 한샘의 가장 중요한 전방 지표인 아파트 매매거래량 둔화 때문"이라며 "2분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0만950세대로 전년동기 17만8760 세대 대비 43.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대선을 전후로 정책 관망세와 더불어 금리 인상에 따른 거래 수요 위축, 물가상승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 위축이 한샘의 리모델링 사업부 뿐만 아니라 가구 부문까지 전방위적 영향을 미쳤다.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인건비, 물류비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 영향도 있겠으나 궁극적으로는 매출 감소에 따른 인건비, 임차료 등의 고정비성 비용 부담 증가와 2분기부터 광고판촉비 증가가 동반돼 이익이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광고판촉비 집행이 예정돼 있는데 매출 회복이 3 분기에 곧바로 확인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면
이익의 절대 눈높이 자체를 크게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성장 동력이 되는 B2C 모든 부문에서 매출액 역성장을 시현한 현 시점에서 주가 모멘텀은 오직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자사주 소각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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