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런 말도 꼰대스러울까"…서현진, 편의점 알바생에 '한숨'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런 말도 꼰대스러울까"…서현진, 편의점 알바생에 '한숨'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8.08 09:51
  • 글자크기조절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무례한 아르바이트생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산역 쪽에 일 때문에 왔다가 머리끈 사러 편의점에 들어갔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어서 20대 아르바이트 여성에게 물어봤는데 하던 휴대폰에서 눈도 안 떼고 말 떨어지기 무섭게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순간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나오는데 '저 편의점 사장님 누군지 모르지만 안 됐다' 생각이 들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자기 맡은 일을 똑 부러지게 하는 건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며 애정인 것을. 이런 말도 꼰대스럽게 느껴질까 봐 무서워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서현진은 2014년 퇴사했다. 그는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