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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NFT 부정 거래 방지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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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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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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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 방지 노하우 디지털 세계로 확장

NFT(대체불가토큰)의 부정 거래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조폐공사는 NFT의 진본성 및 저작권 침해 이슈 해소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NFT 신뢰검증 서비스 개념도.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게 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제작사, 거래소 또는 사용자가 NFT의 진본성 및 저작권 이슈 등의 검증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NFT 신뢰검증 서비스 개념도.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게 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제작사, 거래소 또는 사용자가 NFT의 진본성 및 저작권 이슈 등의 검증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조폐공사와 모핑아이가 공동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한 '2022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시범·확산사업'에서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블록체인 구조 설계 등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NFT를 발행하는 사업자 및 거래소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 구성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모바일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국가 모바일 신분증 사업과 공공사업을 수행하면서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축적한 조폐공사가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마이데이터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핑아이와 손잡고 블록체인 사업에 협력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조폐공사는 화폐 여권 등에서 축적한 위변조 방지 노하우를 디지털 세계로 확장해 디지털 세계에서도 부정거래 방지 및 진품 확인을 통해 신뢰사회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위조 등이 불가능해 WEB 3.0의 '소유'를 위한 디지털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저작물에 접목돼 무한히 복제될 수 있는 디지털 저작물에 유일성을 부여하고 소유권과 판매이력 등의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다만, 디지털 저작물을 NFT로 생성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저작물과의 결합 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 또는 무권리자가 타인의 저작물을 도용하는 경우 등 NFT의 진본성과 저작권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반장식 조폐공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불량 NFT로 인한 사용자 보호 △디지털 저작물의 저작권 확인을 통한 저작권 보호기반 마련 △검증서 발급과 조회를 통한 NFT 유통 신뢰도 향상 등 디지털자산 선순환 생태계를 견인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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