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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흥행에 넥슨,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영업익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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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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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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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2204억…매출 8175억, 전년비 50%↑
PC·모바일 50% 안팎의 고른 성장 기록

(성남=뉴스1) 김명섭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의 모습. 2022.3.2/뉴스1
(성남=뉴스1) 김명섭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의 모습. 2022.3.2/뉴스1
넥슨이 'FIFA 온라인 4'·'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주요 타이틀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2분기 및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넥슨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41억2200만엔(한화 약 8175억원), 영업이익은 226억84만엔(한화 약 220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9일 도교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50%, 47%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752억엔(한화 약 1조 702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넥슨은 올해 PC와 모바일, 국내와 해외 등 플랫폼과 지역별 매출 모두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거뒀다. PC 게임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46%, 모바일 게임 매출은 58% 늘었고, 국내 매출은 57%, 해외 매출은 41% 상승했다.

특히 'FIFA 온라인 4'는 출시 4주년 기념 이벤트와 신규 클래스 출시 등 업데이트로 매출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FIFA 온라인 4'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2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진=윤선정 디자인기자
/사진=윤선정 디자인기자
해외에서는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 서비스 14주년 업데이트가 현지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동남아 등 기타지역에서는 PC게임 '메이플스토리'와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 M'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이 77% 상승했다.

이 밖에도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블루 아카이브'와 '메이플스토리 M', 신작 게임 'DNF DUEL'이 선전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막강한 게임 라인업과 최고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 능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핵심 타이틀의 견고한 성장을 도모하면서 신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IP(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전사 연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하반기 다수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히트2(HIT2)'가 국내 정식 출시되며, 루트 슈터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와 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 등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넥슨은 오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37% 증가한 960억엔~1040억엔(한화 약 9329억원~1조 107억원) 범위 내에서 형성될 것이라 내다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1억엔~366억엔(한화 약 2925억원~3557억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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