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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어금니 4개 없어 얼굴 틀어져"…임플란트 못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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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어금니 4개 없어 얼굴 틀어져"…임플란트 못한 이유는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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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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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김청이 치아 4개가 없어 얼굴이 틀어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청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과 충북 단양군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이날 마늘 닭볶음탕을 먹다 돌연 치아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그는 갑자기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더니 "어금니가 없으니까 되게 불편하다. 어금니 없다고 이렇게 씹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위에 두 개, 아래에 두 개씩 총 4개가 없다"고 고백했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그 정도면 다 없는 것 아니냐"고 하자, 김청은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했다. 얼굴이 틀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청은 건망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5만원을 계산해야 하는데 5000원을 주고 가게 주인에게 내고 거스름돈을 기다린 적이 있었다"며 "가게 주인도 (눈을) 껌뻑껌뻑, 나도 껌뻑껌뻑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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