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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비극 되풀이 막아야'…원희룡 "주거취약층 안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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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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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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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오전 8시 최근 폭우 피해로 사망한 50대 여성이 거주했던 서울시 상도동 반지하 방을 방문, 관련 피해 상황 및 복구 현황을 보고받았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오전 8시 최근 폭우 피해로 사망한 50대 여성이 거주했던 서울시 상도동 반지하 방을 방문, 관련 피해 상황 및 복구 현황을 보고받았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쪽방·반지하 등 안전취약가구 거주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원 장관은 10일 오전 8시 최근 폭우 피해로 사망한 50대 여성이 거주했던 서울시 상도동 반지하 방을 방문, 관련 피해 상황 및 복구 현황을 보고받았다.

원 장관은 주민들에게 "국가가 안전취약 가구에 대해 사전에 위기대책을 마련했어야 했는데 미흡했다"며 "운명을 달리하신 분과 유족분들 생각하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애도했다.

국토부는 도시 배수, 저류시설 확충 등 방재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 건축물 설계?관리 기준을 기후변화 시대에 맞게 정비하는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원 장관은 "당장은 침수 피해를 복구하고 피해자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이후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대비 인프라 구축, 주거환경정비, 취약구조 주택 개선 등을 통해 반지하, 쪽방 등 주거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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