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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충청·전북 250㎜ 물폭탄…"우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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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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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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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목요일인 오늘(11일)은 충청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었던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 경북 북부내륙, 전북 등 지역에는 80~200㎜의 비가 예상되며, 충청권남부와 전북북부는 250㎜ 이상 쏟아질 전망이다.

충정권 외 대부분 지역에서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중·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80㎜(많은 곳 경기남부, 전남북부 120㎜ 이상, 강원영서남부 150㎜ 이상) △경기북부, 경남권, 강원북부, 제주도, 서해5도 5~40㎜다.

이번 비구름대는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다. 이동속도도 매우 느려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 영향을 덜 받는 전남남해안과 경남권, 제주도는 비가 내리기 전까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21~28도, 낮 최고 26~31도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대구 26도 △광주 26도 △전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울릉·독도 2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대전 27도 △청주 28도 △대구 31도 △광주 29도 △전주 29도 △부산 31도 △제주 31도 △울릉·독도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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