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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분기 실적 양호…"하반기 면세 실적 개선으로 주가 회복"-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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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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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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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분기 실적 양호…"하반기 면세 실적 개선으로 주가 회복"-한투
한국투자증권이 11일 신세계 (239,500원 ▼2,500 -1.03%)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하반기에도 백화점 부문은 리오프닝에 따른 의류 매출 호조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증익이 예상되면서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5% 늘어난 1조8771억원, 영업이익은 94.7% 증가한 1874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이 한국투자증권 추정치를 32%, 시장 기대치를 41%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별도)의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5.8%포인트 늘어난 17.7%를 기록했는데 이는 고마진 카테고리인 의류 매출의 호조 때문"이라며 "1분기부터 의류 매출 호조가 시작됐기 때문에 구매 싸이클을 고려 시 하반기 또한 의류 매출 호조에 따른 백화점 영업이익률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면세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5% 늘어난 28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수익성이 좋은 개별 관광객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따이공 매출 비중 1분기 96%→2분기 92%), 체화재고 감소에 따른 환입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명주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2분기까지 신세계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주가 회복은 부진했는데 그 이유는 내년도 백화점 산업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와 면세점 산업의 더딘 회복과 불확실성, 그리고 경기 침체 우려 때문"이
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주가에 백화점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면세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주가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작년 하반기와 1분기 대비 중국 내 봉쇄 및 방역 상황이 완화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중국 내 강도 높은 규제나 신종 전염병의 확산이 없을 경우, 하반기부터 한국 면세 산업의 개선을 예상하며 신세계 면세 또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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