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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초기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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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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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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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과 주니어 개발자 매칭해 개발자 구인난 해소
채용 브랜딩에 효과적인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구직자 지원율 높여

그룹바이 서비스 메인페이지
그룹바이 서비스 메인페이지
초기 스타트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가 초기 스타트업 위한 개발자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에 시드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개발자 채용 시장은 매년 약 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2021년 향후 5년 이내에 개발자 35만명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개발자 채용 수요는 증가하지만, 기업들의 개발자 채용은 난항이다. 특히 20인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들의 경우 더 심각하다.

대형기업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채용 플랫폼의 노출 구조에서 수수료에 대한 부담뿐 아니라 추천 구조에도 취약하다.

초기 기업의 특성상, 충분한 경력직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한 자본력과 채용에 대한 인사이트가 부족한 점도 있을 뿐더러, 실제로는 이들에 대한 기업 정보가 부족해 잠재적인 지원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크다.

그룹바이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초기 스타트업과 주니어 개발자를 타깃으로 한 채용플랫폼을 선보였다. 시드에서 시리즈 A단계의 스타트업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이 갖는 절대적 지원자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타깃으로 하는 스타트업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대형 기업들과의 경쟁을 막고, 채용 희망 기업의 매력을 구직중인 개발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룹바이가 확보한 채용 정보 및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자별로 개인화된 스타트업 추천도 가능하다.

실제로 그룹바이 플랫폼을 통한 채용 매칭은 기업 내부에서 직접 채용 브랜딩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에 비해 소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단축시켰으며 지원율도 3배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그룹바이는 올해 3월 베타 플랫폼을 런칭해 현재까지 스타트업 60개사와 개발자 140명의 채용을 연결했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공동창업자들이 실제로 주니어 개발자의 취업과 관련한 문제를 직접 겪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했다"며 "풀고자 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제품 개발을 위한 역량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초기 스타트업의 개발자 채용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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