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저작권 30년만에 회복 "기쁘다"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8.11 10:4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가수 현진영. /사진제공=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
가수 현진영. /사진제공=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
가수 현진영이 30년 만에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노래의 공동 저작권자로 이름을 올렸다.

현진영 측은 11일 "현진영이 저작권자 추가로 30년 만에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권리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는 1992년 발표된 현진영의 2집 앨범 '뉴 댄스 2'의 타이틀 곡이다. 당시 KBS, MBC, SBS 등의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현진영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와 관련해 그룹 '탁2준2'(탁이준이)의 이탁과 공동 작사, 작곡, 편곡을 했다고 언급해왔다. 하지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는 해당 곡의 저작권자로 이탁의 이름만 올라가 있었다.

이에 대해 현진영 측은 "발표 당시 여러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이탁만 먼저 (저작권) 등록을 하게 됐다"며 "당시 현진영은 이탁과 한 집에 같이 살던 친구여서 언제든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현진영과 이탁은 사이가 멀어지게 됐고, 각자의 사정으로 지금껏 연락이 두절됐다가 최근 어렵게 연락이 닿았다"며 "이후 현진영과 이탁은 오해를 풀었고 (노래의 저작권 관련) 권리를 정정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현재 흐린 기억 속의 그대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작사·작곡·편곡 등에 현진영과 이탁 두 사람의 이름이 포함되도록 정정된 상태다.

현진영은 "30년 만에 권리를 찾은 기쁨보다도 철없던 시절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그 사실조차 모른 아둔했던 저의 예전 모습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는 기회가 됐다"며 "무엇보다도 오랜 친구와 재회하게 된 점이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73%, -66%, -55% 참혹한 카카오그룹… 또 자회사 상장 논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제2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