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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창사23년만에 첫 상반기 흑자… "전 부문 고른 매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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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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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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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CI /사진=파수
파수 CI /사진=파수
보안 전문기업 파수 (9,560원 ▼430 -4.30%)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흑자달성에 성공했다.

파수는 11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96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6% 늘고 영업이익이 5억2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5억5900만원으로 역시 지난해 2분기 적자(-17억2900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도 178억3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64%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억9500만원, 3억7000만원으로 역시 지난해 상반기(영업손실 -35억원, 순손실 -35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보안 전문기업들의 매출은 주로 하반기, 특히 4분기에 몰리는 계절적 특성이 있다. 2000년 설립돼 올해로 창사 23주년을 맞이하는 파수가 연간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더라도 연중 분기·반기 기준으로 적자였던 이유다.

그러나 올해는 2분기에 누적 흑자달성에 성공했다. DRM(데이터보안) 및 비식별 보안, 앱 보안 등 기존 사업과 신사업 부문을 아우르는 전 부문에서의 고른 매출 성장세 덕분이다.

사이버 보안 위협이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음에 따라 보안 솔루션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공공데이터 활용 확대와 마이데이터 시장 개막, 빅데이터 수요 증가가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 '애널리틱디아이디(AnalyticDID, ADID)'의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 문서 가상화 개념을 내세운 파수의 문서 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등의 신규 솔루션과 해외 매출 증가세도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인 스패로우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파수는 올해 상반기에도 기존 솔루션의 지속적인 혁신은 물론,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 패키지를 선보이고 연간 라이선스 모델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갔다"며 "하반기에도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위해 제시한 '파수 데이터 보안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고객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역량을 극대화함으로써 고객 가치 기반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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