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중기부, 소상공인 정책자금·신용보증 규모 3조6천억 투입

머니투데이
  • 세종=오세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8.11 11:3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농산물 코너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농산물 코너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정책자금과 신용보증 등 총 3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중기부는 11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나온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최근 물가 상승 우려 등 민생경제 불안 해소를 위해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우선 추석 전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 애로를 겪지 않도록 정책자금 대출 및 기술·신용보증 공급 등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선 1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기술보증기금·지역신보재단을 통해선 신용 보증 등 추가 공급에 2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또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해 추석 명절 전후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전국 450여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온라인 특별전도 오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연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은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최대 100만원까지 확대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도 이번달 말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려운 경제 상황 하에서 소비 심리 회복의 전환점 마련을 위한 소비진작 캠페인으로 오는 9월1일부터 '7일간의 동행축제'도 개최된다.

소상공인의 성장·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경영환경 변화 등에 대한 전문가 분석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에는 △온전하고 신속한 코로나19(COVID-19) 피해회복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 △행복한 로컬상권 육성 △스마트·온라인 수요-공급 생태계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대책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소비촉진 행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방안 등 그동안 명절에 지원해오던 자금 지원 이외에 최근 경제 상황을 반영한 현안 과제를 추가로 담았다"며 "최근 높은 물가 상승 등으로 전통시장·자영업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가중된 시기인 만큼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대책에 포함된 과제는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전통시장·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지원하는 등 코로나19,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 폭우 피해에도 소상공인·중소기업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의 기록적 폭우에 따른 피해 대응을 위해 각 지방청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재해 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피해 상황 파악 후 재해자금을 안내·지원하는 등 조속한 복구와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7000만→70억' 번 슈퍼개미 "지금이 기회, 주가 저평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그린 비즈니스 위크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