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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폭우 희생자 애도…"수해 주민 위한 법률지원 실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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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폭우 희생자 애도…"수해 주민 위한 법률지원 실시할 것"

머니투데이
  •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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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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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박지혜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2.8.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11일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많은 피해를 입은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에 앞서 "폭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위로했다.

한 장관은 "법무부는 법률구조공단·법률홈닥터·마을변호사를 통해서 수해 주민을 위한 법률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해 피해복구를 지원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에 '소환 자제'를 포함해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사건관계인들에 대한 조치 방안을 면밀하게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며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서 하루 속히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법무부도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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