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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제차 훔쳐 광주→서울…무면허 20대男, '전과 12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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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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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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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제차 훔쳐 광주→서울…무면허 20대男, '전과 12범'이었다
광주에서 고급 외제차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서울에서 잡혔다. 이 남성은 특수절도 등 전과 12범에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2일 20대 A씨를 절도와 도로교통법위반혐의(무면허)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성동구 강변북로 성수대교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A씨는 무면허 상태였다.

A씨가 절도한 차량은 이날 오전 광주 광산경찰서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차량번호를 경찰청 도난 차량 수배 시스템(WASS)에 등록한 차량이었다.

수배차량이 WASS에 등록되면 시내 주요 도로와 외곽 경계지역 등에 설치된 경찰의 차량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CCTV가 수배차량을 인식하면 관련 정보는 경찰청 통합서버와 연계한 WASS를 통해 관할 경찰서와 교통정보센터 등으로 전파된다.

A씨가 훔친 차량은 이날 오전 전라도 소재 고속도로에서 한 차례 경찰의 CCTV에 포착된 후 오후 3시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인근에서 다시 경찰 CCTV에 잡혔다.

WASS를 통해 공조를 요청 받은 성동경찰서는 예상 이동경로에 순찰차를 배치해 A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무면허 상태였고 절도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지난달 22일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다음 날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 받았다. A씨는 특수절도 등 전과 12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마친 경찰은 지난달 28일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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