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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빌딩 지하주차장서 주검으로…폭우에 사망 12명·실종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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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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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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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서울 등 중부지방에 기록적 폭우가 내린 가운데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캠퍼스 인근 도로가 파손돼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밤사이 서울 등 중부지방에 기록적 폭우가 내린 가운데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 캠퍼스 인근 도로가 파손돼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지난 8일부터 내린 기록적 폭우로 12명이 사망했고 7명이 실종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1시 기준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사망 12명, 실종 7명, 부상 18명이다.

서울 서초구 강남빌딩 지하 주차장에서 빗물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남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전날보다 사망자 수는 1명 늘었다. 앞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동작구 상도동 등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피 중인 인원은 총 7개 시·도 54개 시·군·구의 3075세대, 6287명으로 늘었다.

이재민은 899세대 1490명이며 그중 778세대, 1238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서울 지역 이재민이 614세대, 894명으로 가장 많다.

일시 대피는 2176세대 4797명이다.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단전·단수로 1937명이 대피 중이다. 서초구는 진흥아파트 주민 대상 1인당 7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했다.

사유 시설 피해는 총 3871건, 공공시설 피해는 총 571건으로 늘었다. 학교시설 126개도 피해를 봤다. 동작구 국립현충원 인근의 경문고엔 학교 주변 언덕이 무너지며 학교 내부로 흙더미가 밀려들기도 했다.

11일 전국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12일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전라권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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