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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올해 손실 당초 예상보다 확대될 것…시간외서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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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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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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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리비안
미국 전기차회사인 리비안 오토모티브가 11일(현지시간) 올해 손실폭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안은 이날 장 마감 후에 지난 2분기 매출액이 3억64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3억375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지난 2분기 손실은 17억달러로 나타났다. 주당 손실은 1.62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63달러와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다.

리비안은 지난 2분기 말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현금 상당액이 155억달러로 지난 1분기 말 170억달러에서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리비안은 2025년 미국 조지아주의 새 공장에서 소형 트럭 R2를 출시할 때까지 회사를 경영하는데 충분한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6월30일 현재 전기차 트럭인 R1 시리즈와 SUV에 대한 선주문이 9만8000대라고 밝혔다.

리비안은 아울러 올해 생산량 목표치는 지난 3월에 제시했던 2만5000대를 유지했다. 리비안은 지난 3월에 올해 전기차 생산량 목표치를 지난해 제시했던 물량의 절반 수준인 2만5000대로 하향 조정했었다.

리비안은 그러나 올해 세금과 이자, 감가상각비 등을 제외한 조정 손실이 54억달러로 지난 5월에 제시했던 47억5000만달러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비 투자액을 지난 5월에 제시했던 26억달러에서 이번에 20억달러로 낮췄음에도 손실은 당초 예상보다 커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리비안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생산량 증대가 늦어지고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가 올라간데다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리비안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날 정규거래에서 4.14% 급등한 38.95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나 시간외거래에서는 이날 오후 7시14분 현재 2.05%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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