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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광복절 사면, 민생·경제회복 중점…경제 돌아야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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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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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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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상보)"외교 원칙과 기준은 철저히 대한민국 국익…한미동맹, 글로벌 외교의 기초"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늘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광복절 사면을 위한 국무회의가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구체적인 사면 내역은 국무회의가 끝나는대로 정부1청사에서 법무장관이 국민들께 자세히 설명해줄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사면에서 경제인에 방점을 두고 정치인을 배제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지금 전세계적으로 경제 불안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제일 중요한 것이 민생이고 민생은 정부도 챙겨야 하지만 경제가 활발히 돌아갈 때 거기에서 숨통이 트이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방점 둔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사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회의 후 직접 특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들은 사면대상에서 제외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 대통령은 이날 안토니우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오찬에 대해 "포르투갈 총리를 마치고 10여년간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을 지내면서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것을 비롯해 난민의 아버지로 불리고 국제 인권 운동을 해오신 분"이라며 "북핵과 인권,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구테헤스 총장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사드와 반도체 협력과 관련해 최근 중국이 강한 메시지를 내는 것과 관련 '미중간 외교의 원칙이 무엇인가'란 질문에 "우리의 외교 원칙과 기준은 철저하게 대한민국의 국익"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불필요하게 어떤 나라와 마찰을 빚거나 오해를 가질 일이 없도록 늘 상호존중과 공동 이익을 추구해 나갈 것이고 한미 안보동맹과 안보동맹을 넘어서서 경제안보까지 아우르는 동맹은 우리가 추구하는 전세계를 상대로 한 글로벌 외교의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수도권 등에 내린 이번 집중호우에 대해 빠른 피해 회복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주 기상관측 이래 최대 규모 집중 호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고통과 피해를 당했다"며 "정부는 국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 지원과 응급복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런 최대 규모의 집중호우가 기상 이변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이번에 확인됐다"며 "이변에 의한 이런 집중호우가 앞으로 나오더라도 국민들께서 수재를 입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지 대책을 근본적으로 강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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