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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메타랩스, 흑자전환 '코앞'…영업손실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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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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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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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메타랩스 (630원 ▼35 -5.26%)는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86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48% 개선되며 적자를 크게 줄였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지난해 비효율 사업 개편이 마무리되며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면서 "영업손실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본사 건물 마스터 리스도 오는 9월에 종료되는 만큼 주력 사업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메타랩스는 하반기 자회사 및 사업 부문의 신사업 개발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메타케어는 메디컬테크 기업 리팅랩스와의 협업을 통해 뷰티메디컬 분야의 디지털헬스케어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병원, 뷰티큐레이션, 의료데이터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테크랩스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1위 운세 앱 ‘점신’의 사업 확장과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한다. 점신은 운세, 관상, 타로점 등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다는 편의성을 기반으로 MZ세대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라이프 스타일, 패션,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개발 및 콜라보레이션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회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과의 제휴, 투자도 적극 검토 중이다.

패션사업 부문은 당일 배송 서비스, PB(자체 제작 상품) 확대, 유통채널 확장, 글로벌 진출 등 엔데믹 이후 사업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회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합리적인 중저가 의류시장의 경우 다가오는 고물가 시대에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메타랩스는 지난 6월 최대주주인 이종우 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 회사를 통해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핵심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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